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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온돌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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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온돌

농민들의 주 생활 공간이었던 초가를 재현하여 그곳에서 이루어졌던 의식주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 아궁이 아궁이 방고래에 불을 넣거나 솥 또는 가마에 불을 지피기 위해 만든 구멍 아궁이는 부뚜막에 딸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것이 없이 불길이 고래로 바로 들어가도록 만든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제주에서는 근래까지도 부뚜막은 물론이고 고래조차 깔지 않고 적당한 크기의 돌을 나란히 놓은 다음 솥을 걸고 불을 때어서 음식을 익혔다. 따라서 이러한 곳에서는 굴뚝도 설치하지 않았다. 이에 비해 강원 산간지대에서는 아궁이 옆에 불씨를 갈무리하는 화로를 따로 마련하였다.일반에서는 음력 12월 23일에 부엌의 조왕신 이 하늘로 올라가 옥황상제 에게 그 집에서 한해 동안 일어난 모든 일을 보고한다고 여긴다. 따라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이를 겁낸 나머지 조왕이 하늘로 떠나지 못하도록 아궁이에 엿을 발라두었다. 아궁이는 출입문인 동시에 입을 상징하므로 이렇게 하면 입이 열리지 않으리라 여긴 것이다.
  • 온돌 온돌 아궁이에서 불을 때면 화기(火氣)가 방밑을 지나 방바닥 전체를 덥게 하는 난방장치 한국 고유의 난방법으로 우리 민족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모든 민가 ( 民家 ) 에 사용된다. 온돌의 채난원리 ( 採暖原理 ) 는 열의 전도를 이용한 것인데, 방바닥 밑에 깔린 넓적한 돌 ( 구들장 ) 에 화기를 도입시켜, 온도가 높아진 돌이 방출하는 열로 난방하는 것으로 전도에 의한 난방 이외에 복사난방 과 대류난방을 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난방을 하는 곳은 중국의 동북부와 몽골 [ 蒙古 ] 의 일부인데, 중국 동북부에서는 방의 일부 즉 잠자는 곳에만 설치하고, 몽골에서는 파오 ( 게르 ) 바닥에 이것을 이용한다.
  • 멍석짜기 멍석짜기 짚으로 새끼날을 싸서 엮은 큰 자리 농가에서 흔히 곡식을 널어 말리는 데 쓰이고, 또 옛날에는 잔칫집에서 마당에 깔고 손님을 접대하기도 하고 방에 깔기도 하였다. 모양은 대개 사각형이며, 네 귀에 고리 모양의 손잡이가 있다. 둥근 것 중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는데, 작은 것은 맷방석이라 하여 맷돌질을 할 때 사용한다.
  • 맷돌 맷돌 아궁이에서 불을 때면 화기(火氣)가 방밑을 지나 방바닥 전체를 덥게 하는 난방장치 이 밖에 풀매라 하여 옷에 먹일 풀을 만들기 위해 물에 불린 쌀을 가는 맷돌이 있으며, 이것은 밑짝에 주둥이를 길게 달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흔히 한 사람이 손잡이를 돌리고 다른 한 사람은 아가리에 곡물을 흘려넣는다. 그러나 맷돌이 크고 갈아야 할 곡물이 많을 때에는 손잡이에 가위다리 모양으로 벌어진 맷손을 걸고 2~3사람이 노를 젓듯이 앞뒤로 밀어가며 갈기도 한다.맷돌은 물맷돌 과 구멍맷돌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구멍맷돌에는 한구멍 맷돌 ·두구멍맷돌 ·네구멍맷돌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절에서 많이 썼다. 절에서는 단백질의 공급을 두부에 의존하기 때문에 콩을 한꺼번에 많이 갈 수 있는 매우 큰 맷돌이 필요하였다. 물맷돌은 수로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퀴를 돌리고 그 힘을 받은 굴대가 윗짝을 회전시키는 맷돌로서 서아시아에서 발명되어 중앙아시아 를 거쳐 한국에 들어왔다. 두구멍맷돌은 긴 작대기를 잡아매고 집짐승이 끌어서 돌리며, 네구멍맷돌은 ㅁ자꼴의 틀을 얹고 이를 네구멍에 잡아매고 두 마리의 집짐승이 돌린다. 고구려 승려 담징이 만들었다고 전하는 네구멍맷돌은 일본 후쿠오카현 [福岡縣] 다자이후시[大宰府市] 간제온사[觀世音寺]에 지금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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