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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는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여러 수종을 가르키는 명칭으로
쓰임새가 많아 유용한 나무라는
뜻이며,각기 다른 잎의 모양과
도토리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나무에 열린 꽃이 흰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리며, 절기상
입하 무렵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이팝
나무라고 했다고도 합니다.봄철 아름
다운 꽃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껍질을 얇게 벗겨내어 불을 붙이면
나무껍질의 기름 성분 때문에 자작
자작 소리를 내며 잘 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흰 수피와 큰 키가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
층층나무과에는 산수유, 산딸나무,
층층나무 등이 속하며 노란 꽃구름
같이 피었다가 폭죽처럼 터지는 산수유
꽃은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
당진시의 시화인 진달래와 다양한
철쭉 품종의 형형색색의 꽃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
꽃, 잎, 줄기 등 일부 또는 전체에
무늬가 있는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
지는 공간입니다. -
흔히 볼 수 있는 벚나무 이외 다양한
벚나무 품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꽃의 모양과 색깔을 관찰해
보세요. -
물푸레나무과에는 물푸레나무,
이팝나무, 수수꽃다리(라일락) 등이
속하며 물푸레나무의 가지를 꺾어
물에 넣으면 가지에서 푸른 물이
나와 물이 푸르게 된다 해서 물푸레
나무라고 합니다. -
복숭아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복숭아는 예부터 신선이 먹는
선과로 간주되어 장생불사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
가을이 되면 곱게 물든 단풍으로
채색하여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는 공간
입니다. -
쌍떡잎식물 장미목의 한 과로 열매는
땅콩처럼 터지지 않는 것과 터져서
종자가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꽃 모양이 밥알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박태기나무의 진보라꽃이 온 언덕에
피어납니다. -
다양한 열매가 열리는
공간입니다.
계절별로 열리는
열매를 관찰해보세요. -
이른 여름 수북한 수국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수국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다른꽃 색깔을 띄는
재미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초화가
식재된 벌과 나비들이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
산에서 나는 나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우리 겨레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꽃으로 무궁화의 여러 품종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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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대신 먹을 수 있는 열매가 달린
다고 하여 밥나무라고 부르다가
밤나무로 되었다고 합니다.
밤송이 군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한반도원에서는 한반도 지형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같이 찾아볼까요? -
다양한 침엽수가 식재된 공간입니다.
침엽수의 잎은 대게 바늘같이 뾰족
하지만 은행나무와 같이 잎이 넓은
것도 있습니다 -
크고 작은 바위들과 다양한 상록
침엽수, 아기자기한 식물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
편백나무는 천연 향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